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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화벽돌[ fire brick , 耐火─ ]

작성자 브리튼코리아(ip:)

작성일 2015-07-27

조회 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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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해점이 높은 벽돌로서 고열에 견디는 특징이 있다. 내화성 원료(내화점토)로 만든 벽돌. 내화도는 1,500℃〜2, 000℃ 정도의 황백색의 특수벽돌로 내화도는 SK번호로 표시됨. 보통벽돌은 내화도가 800℃ 정도이므로 특히 높은 온도를 받는 곳에 쓰기 위하여 내화성이 높은 원료(내화정도)를 써서 만든 벽돌 58 내장마무리이다. 원료와 화학적 성질 및 내화온도에 따라 산성, 중성, 알칼리성 등의 종류와 저급품·중·고급품, 성분에 따라 점토질·규석질(硅石質)이 있고 내화학성도 있으니 용도에 따라 택용(擇用)되며 내화성, 내식성 구조물에 이용됨.




내화벽돌

사용에 편리하도록 특정의 형상으로 만든 SK26번 이상의 내화도를 가진 벽돌.

내화벽돌은 여러 가지 형상의 것이 있으나, 한국산업규격(KS)에는 보통형 벽돌(230×114×65mm)과 사용상 이와 관계가 많은 가로형·세로형·쐐기형 벽돌의 표준치수가 규정되어 있다. 내화벽돌은 내화도가 높고 강도나 열충격저항이 크며, 화학적 침식에 강해야 하는 등의 구비조건이 필요한데, 이와 같은 조건은 사용하는 원료와 제조공정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내화벽돌은 주원료와 제조공정에 따라 종류를 구별하는 수가 많으며, 주원료의 종류에 따른 것에는 규석벽돌·점토질벽돌·고알루미나벽돌·크로뮴-마그네시아벽돌·마그네시아질벽돌 등이 있다. 또 제조공정에 따라, 원료를 분쇄·혼련(混練)·성형·건조·소성의 공정을 거쳐 만든 소성벽돌[燒成煉瓦]과, 열적으로 안정한 원료에 화학적 결합제를 가하여 고압으로 성형한 다음 소성을 하지 않은 불소성벽돌, 그리고 원료를 전기로에서 용융시켜 성형틀에 주입하여 만든 전주벽돌[電鑄煉瓦]이 있다.



내화벽돌을 쌓을 때는 질이 같은 내화모르타르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국내의 내화벽돌 생산량은 내화점토질 77%, 규석질 2%, 고알루미나질 4%, 크로뮴-마그네시아질 17%로서 내화점토질이 가장 많으며, 내화벽돌의 분야별 사용량은 제철·제강 67%, 요업 19%, 기계·주물 9 %, 화학공업 4%, 전력 기타 2%로 철강 관계의 노재(爐材)로 가장 많이 쓰인다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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